'덕긔가 독자들께'
하나. 본 블로그는 상업적 목적이 아니며 덕긔의 독일 일상과 정보 전달을 주요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소줏값을 위해 광고 달거임)
둘. 독일 유학을 생각하시거나 이미 오셔서 생활을 막 시작하신 유학준비 꼬꼬마, 독일 미술대학 지원자들을 위한 내용들로 도배 될 예정입니다. (상당히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꼭 필요한 자료들일것입니다.)
셋. 본 블로그에 게시될 글 들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 많을 예정 입니다. 참고만 해주시고 피해를 받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잠시 쉬다 가신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넷. 일상생활이나 입시 관련하여 번역하기 곤란한 단어들은 그대로 표기하고 대충 설명을 적을 예정입니다.
다섯. 게재된 정보가 틀렸다거나 가까운 시일 내에 바뀔 수 있는 내용은 최대한 빨리 수정하겠습니다.
(예를들어 2020년도의 바첼러, 디플롬 입시 일정이나 내용은 2019년과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여섯. 정치적 성향, 개인의 종교, 성 정체성 등등의 차이로 개인을 음해하거나 불합리한 내용을 블로그에 담지 않을 것이며, 혹시 덕긔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독자들이 상처를 받았다면 사과할 의향이 있고 관련 내용을 정정 또는 삭제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턱도 없는 개소리는 두 배의 쌉소리로 답 드림 ㅇㅇ. )
일곱. 독일 생활이나 미술대학입시에 관해 질문이 있으시다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마음을 다해 답변 해드릴 것입니다. 아, 당연하겠지만 모르는 질문에는 답변 못 해드립니다.(이메일로만 질문받는 것을 불편해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독일에 오실 예정이시라면 메일과 편지에 익숙해지셔야 만 합니다.)
여덟. Mappen, Studienbewerbung 란에는 90% 이상 '제품디자인, 산업디자인'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Kunst(회화, 조각, 설치 등 순수미술)를 준비하시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 할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아홉. 덕긔의 이메일 - thegyee@outlook.com
열. 우리 서로 힘든 것 아니까 화이팅.